E. Fissinger / 바빌론 강가에 앉아

       

       

      E.Fissinger / 바빌론 강 가에 앉아 영락교회 시온찬양대(지휘 윤학원)

      시편137편

      1 바빌론의 강가에 앉아 우리는 울었습니다. 우리가 시온을 기억하면서 울었습니다.
      2 우리는 버드나무 위에다 수금을 걸어 놓았습니다.
      3 이는 우리를 잡아온 자들이 우리에게 노래하라고 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괴롭히는 자들이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말했습니다. "시온의 노래중 한 곡을 불러 보아라!"
      4 어떻게 우리가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습니까? 낯선 땅에서 어떻게 주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습니까?
      5 오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잃게 될 것이다.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내가 예루살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의 최고의 기쁨인 예루살렘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나의 혀가 나의 입천장에 붙어 버릴 것이다.
      7 여호와여, 에돔 사람들이 한 일을 기억하십시오.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 한 일을 기억하십시오. "예루살렘을 헐어 버려라"하고 그들은 소리질렀습니다. "그 기초까지도 완전히 헐어 버려라!" 하고 외쳤습니다.
      ** 가사를 받아 쓰기가 약간 곤란한 부분도 있고
      알아 듣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이 노래의 배경이 되는
      시편 137편을 게재합니다.
      * 나라를 잃고 바빌론 포로로 끌려간
      히브리인들이 바빌론 강가에서
      조국과 예루살렘을 그리며
      통곡하는 심정을 표현함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풀처럼 원글보기
메모 :

          십자가에 달리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보라
          세상의 죄악의 짐을 지셨네
          고난의 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은
          나의 죄를 구속해 주심이라

          사랑 주의 보혈 있는 그 곳에 희망이 있다네
          영원 주의 보혈 기뻐해 나 오늘 구원 받았네

          악한맘과 죄악이 자라고 있었네
          세상 슬픔 고통 사망 싹이됐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 죄를 씻었네
          용서의 (용서의) 꽃이 죄의 속박 풀었네

          사랑 주의 보혈 있는 그 곳에 희망이 있다네
          영원 주의 보혈 기뻐해 나 오늘 구원 받았네
          기뻐(기뻐)해 나 오늘 구원 받았네(받았네)




십자가의 사랑(arr. Jim Gray)

부천시립합창단(지휘 이상훈)



John Stallings/십자가에 달리신(Original)

남성중창(8명)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풀처럼 원글보기
메모 :


악보는 오직 주만의 합창악보 모음방 71,1690번에 있습니다
출처 : 오직 주만
글쓴이 : 신의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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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 wolfgang Amadeus (1756-1791 Aust.) Mozart, wolfgang Amadeus (1756-1791 Aust.)
의 호른 협주곡 제3번 Eb장조 작품 447
Concerto for Horn and Orchestra No.3 in Eb major, K.447
를 감상하겠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재질이 나타나 아버지에게 음악을 배웠으며 비인에서는 모짜르트에게 인정을 받아 2년간 배웠습니다. 당시 그는 피아노의 거장으로서 또는 작곡가로서도 베에토벤과 백중할 정도의 이름을 떨쳤습니다. 1878년, 드레스덴에서 데뷔한 이래 여러 곳에서 연주 여행을 하였습니다.

1804-1811년, 하이든의 대리로 에스테르하지 후작의 악장을 지낸 바 있으며 1816년, 시투트가르트의 궁정 악장, 1819년에는 바이마르 궁정 악장에 임명되어 그곳에서 생애를 마쳤습니다. 그는 피아노 음악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더구나 근대적인 주법에 몇 개의 시사를 보여 주었습니다. 따라서 그 연주는 극히 아름답고 부드러운데 그것은 아름다운 음형적인 장식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그의 연주가 정열적이 아니라는 평판도 받았지만, 그의 피아노 음악의 양식은 쇼팽, 리스트 등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피아노 작품은 125곡을 상회하는데 7곡의 피아노 협주곡이 대표적입니다. 지금도 그의 피아노 독주곡 “론도 파보리 Rondo favori”는 즐겨 연주되고 있다.

Concerto for Horn and Orchestra No.3 in Eb major, K.447

Mozart's Horn concerto no.3 in Eb major K.447 이 곡은 1789년 9월 29일 비인에서 완성됐는데 만년의 그의 심정을 이 클라리넷 악기로 표현하였습니다.
모짜르트는 그 당시 경제적으로 궁핍한 때였는데 그의 친구 안톤 시타틀러 (Anton Stadler 1753-1812)의 청탁으로 이 곡을 썼습니다.
이 곡으로 그는 적지 않는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편성은 클라리넷, 바이올린2, 그리고 비올라와 첼로를 사용했습니다.

1 Allegro
2 Larghetto
3 Menuetto - Trio 1,2
4 Allegretto con variazioni


Alan Civil (1922-1989 E.):Horn
Alan Civil (1922-1989 E.)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모두 호른 주자인 집안에서 태언났습니다.
1952년부터 로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를 지내다가 55년에 필하모니나 오케스트라로 옮겨 브레인 밑에서 부수석주자와 브레인 서거 후에 수석주자가 되었습니다.
66년이후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를 지냈고, 한편 브라이머 등과 '런던 관악 앙상블'을 조직하여 실내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브레인 이후 영국의 호른 전통을 이어가는 주자입니다.
유연한 음색으로 표정이 풍부한 연주를 들려줍니다.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Marriner, Neville (1924- E):Conductor

Marriner, Neville (1924- E) 마틴 4중주 등에서 활동한 후 56년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거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2바이올린 수석주자에 취임, 당시의 수석지휘자 몽퇴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아 이윽고 지휘자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세인트 마틴 아카데미 콘체르트 오케스트라'를 창설한 것은 59년이지만 이 앙상블의 이름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그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떠나온 68년 무렵부터 입니다.

레코딩도 활발하져 바로크의 대중음악 레퍼토리를 차례로 손댄 후 70년대 후반부터는 모짜르트의 교향곡, 오페라, 베토벤, 슈베르트의 교향곡의 레코딩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형 오케스트라에도 의욕을 나타낸 매리너는 79년부터 86년에 미네소타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81년부터 89년까지 슈투트가르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당초는 수석객연)지휘자를 역임하였습니다.

Academy of St.Martin the Fields
Academy of St.Martin the Fields




1악장 (Allegro)

2악장 (Romanze-Larghetto)

3악장 (Rondo)

Concerto for Horn and Orchestra No.3 in Eb major, K.447
Mozart, wolfgang Amadeus (1756-1791 Aust.)
Alan Civil (1922-1989 E.):Horn
Academy of St.Martin the Fields
Marriner, Neville (1924- E):Conductor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김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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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음악요리사 바리톤 김재창
글쓴이 : 그린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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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 숭실OB남성합창단
    
    
    백야와 오로라, 숲과 호수의 나라 그리고 산타클로스의 나라, 동화의 나라로 불리는 
    핀란드는 울창한 자작나무와 육지보다 넓은 호수를 가진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 자연환경 때문에 요정이 등장하는 동화를 탄생시켰고 전화선을 이용한 유선통신이 
    어려워 일찍부터 무선전화가 발달되어진 나라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핀란디아”를 
    작곡한 시벨리우스가 탄생한 조국이기도 하다.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는 '오,핀란드여 보아라 너의 날이 밝아오는 것을'
    이라는 가사로 시작된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정치적 경제적 침략을 받기 시작했을 무렵이던 19세기 말, 
    핀란드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러시아의 핀란드 속령화 
    정책이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핀란드 국민들도 러시아에 맞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장르에서 애국독립운동이 일어난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핀란드에서 태어난 
    작곡가 시벨리우스는 조국의 이러한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군인처럼 총을 들 수 없었던 시벨리우스는 문화적인 행사로 핀란드 국민들의 
    애국열을 높이고자 하였고 동시에 독립운동의 자금 모집에 이바지 하려 하였다. 
    이때쯤인 1899년 .그는 그의 이름을 떨칠만한 애국적 교향시를 작곡하게 되는데 그 
    음악이 바로 “핀란디아” 이다. 핀란드의 조국 찬가인 이 곡은 제정(帝政) 러시아가 
    임명한 핀란드 총독의 혹독한 언론 검열에 맞선 신문기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 모으기 
    행사에서 초연되었다. 이때가 1900년 7월이었다.
    당연히 러시아 정부의 입장에서 보면 이 곡은 그야말로 노찾사의 “광야에서”와 같은 
    노래였으니 고운 시선으로 봐 줄 수가 없었다. 따라서 당시 핀란드 국민의 애국적인 
    감정을 자극하여 저항운동의 찬가가 되는 것을 막고자 러시아 정부는 수년간 이 곡의 
    연주를 금지 시켰다. 하지만 그럴수록 핀란드의 국민은 이 곡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져 
    러시아 감시를 피하여 연주하거나 제목을 바꾸어 연주하기도 하였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초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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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서인천고 콘서트 콰이어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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