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시어머니와며느리
글쓴이 : 표준언니 원글보기
메모 :

 

 

1. Gute Nacht (안녕히)

2. Die Wetterfahne (풍향계)

3. Gefrorene Tranen (얼어붙은 눈물)

4. Erstarrung (동결)

5. Der Lindenbaum (보리수)
6. Wasserflut (홍수)

7. Auf Dem Flusse (시냇가에서)
8. Ruckblick (회고)
9. Irrlicht (도깨비 불)

10. Rast (휴식)
11. Fruhlingstraum (봄 꿈)
12. Einsamkeit (고독)
13. Die Post (우편 마차)
14. Der Greise Kopf (흰머리)
15. Die Krahe (까마귀)
16. Letzte Hoffnung (마지막 희망)
17. Im Dorfe (마을에서)
18. Der sturmische Morgen (폭풍우 치는 아침)
19. Tauschung (미망 迷妄)
20. Der Wegweiser (이정표)
21. Das Wirtshaus (여인숙)
22. Mut! (용기)
23. Die Nebensonnen (환일幻日)
24. Der Leiermann (거리의 악사)

 

비올라 - 리처드 용재 오닐

기타 듀오 - 이성우 & 올리버 파르타시 나이니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사막의 해적 원글보기
메모 :


        크리스마스 선물에 담긴 사랑이야기

        아직 돈의 가치를 배우지 못한 한 키 작은 소녀가 보석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소녀는 윈도우에 장식된 보석을 한참 동안이나 살피고 당당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소녀는 주인 아저씨께 방긋 웃고는 자기가 결정한 목걸이를 가르칩니다. 큰 보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가격이 나가는 보석이었습니다. ‘누구에게 선물할 것인데?’ 언니에게 줄 선물이예요. 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저를 키우거든요. 언니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고 있었는데 이 목걸이가 꼭 맘이 들어요. 언니도 좋아할 것 같아요’ ‘그래, 돈은 얼마나 가지고 있지?’ ‘제 저금통을 모두 털었어요.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저금통을 턴 돈을 손수건에 정성스럽게 싸왔습니다. 소녀는 돈이 담아있는 손수건을 모두 주인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가엽게도 소녀는 가격에 대하여는 전혀 몰랐습니다. 소녀는 사랑하는 언니를 위하여 자기의 전부를 내 놓은 그것 밖에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가격표를 슬그머니 떼고 그 보석을 정성스럽게 포장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젊은 여인이 가게에 들어서는데 손에는 소녀에게 팔았던 목걸이가 들려있습니다. “이 목걸이, 이곳에서 판 물건 맞습니까? 진짜 보석인가요?” “예. 저희 가게의 물건입니다.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팔았는지 기억 하시나요?” “물론이지요. 이 세상에서 마음이 가장 착한 소녀 였지요. “가격이 얼마지요? 주인이 보석 값을 말하자 그 여인은 몹시도 당황하였습니다. “그 아이에게는 그런 큰돈이 없었을 텐데요?”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 할 수 없는 아주 큰돈을 냈습니다. 자기가 가진 전부를 냈거든요. “ 가게를 나가는 여인 에게서도 두 눈에 감격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보석가게 주인아저씨의 눈에서도 사랑함의 벅찬 감사의 눈물이 맺혔습니다. 보석보다 소녀와 언니와 가게 주인 아저씨의 아름다운 사랑이 더 아름답게 빛이 납니다. 세상은 사랑이 있어 이렇게 아름답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출처 : 시어머니와며느리
글쓴이 : 표준언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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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 Handel / Messiah No.45 ;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내 주는 살아 계시고) / 김인혜

    
    J.F. Handel (1685 - 1759) : Messiah, HWV 56 
    No.45 Air soprano :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소프라노 영창 : 내 주는 살아 계시고)
    Yul Chamber Choir, Yul Chamber Orchestra 
    Conducted by 이기선
    2007.12.4.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실황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for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the first fruits of them that sleep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몸 벌레 먹고 썩어 없어질지라도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나의 구세주 다시 살아나신 것을 아나니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 일어나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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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tional) Vecernij zvon (저녁 종) / Red Army Chorus



      
      (Traditional) Vecernij zvon (저녁 종) 
      
      
      이 민요에서 화자(話者)인 노인은 도시에서 저녁때 종소리를 들으면서 옛날 고향의 
      시골 마을에서 아버지와 친구들과 함께 듣던 고향의 종소리와 삶을 회상하고 있다. 
      Vecernij zvon (저녁 종) 은 아름다운 선율의 곡으로 대표적인 러시아 민요 중의 
      하나로 주로 테너 솔로와 합창단이 많이 부르는 곡이다.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thoughts 
      It arouses 
      About the days of youth 
      At my home-place, 
      Where I loved, 
      Where my father's house is. 
      And how I, from it 
      Parting for ever, 
      Heard this sound there 
      For the last time.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thoughts 
      It arouses 
      저녁 종, 저녁 종!
      얼마나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지! 
      어린 시절 시골 고향
      내가 사랑하고, 아버지 집이 있던 곳
      난 저녁 종과 영원히 이별했었네.
      거기서 마지막으로 종소리를 들었지!
      이젠 살아있는 이 몇 없네
      그땐 즐거웠고, 젊었었지
      저녁 종, 저녁 종!
      얼마나 많은 생각이 떠오르는지!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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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 얘노을 합창단




      
      보고 싶다 / 얘노을 합창단 Yaenoeul Mixed Choir 
       
      
      
      2003년 제8회 대통령배 전국 합창 경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에 그 이름을 알린 
      얘노을 합창단은 2004년 필리핀 합창총연합회의 초청 연주와 2005년 대한민국 아마추어 합창의 
      왕 중 왕을 가리는 제1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상을 수상하며 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 3월 25일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아마추어 단체로는 최초로 초청되어 메인 공연인 ‘모차르트 레퀴엠’
      을 연주하여 다시 한 번 세간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최고의 투자를 통한 최상의 연주를 펼치는 얘노을합창단은 매회 연주 마다 기존의 합창연주에서의 
      기대를 뛰어넘는 화려하고도 수준 높은 무대를 펼칩니다. 그 결과 매회 공연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예매율 99%의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유로움과 여유, 그리고 서로간의 배려를 모토로 삼는 얘노을합창단은 지역사회의 이상적인 
      모델이 되고자 꿈꿉니다. 그리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합창처럼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함으로써 
      어울림의 기쁨이 모두에게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지휘자 이재준 
      계명대학교와 계명대학원에서 기악을 전공한 후 도미하여 미국 USC (남가주대학) 음대에서 
      지휘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합창과 오페라를 중심으로, 그리고 외국에서는 주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지휘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지휘자중 드물게 합창과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는, 2002년 제2회 세계합창
      올림픽과 2004년 7월 독일 브레멘(Bremen)에서 열렸던 제3회 세계합창 올림픽 (3rd Choir 
      Olympics)에서 필그림 미션콰이어를 이끌고 국내 합창단으로서는 유일하게 유럽 합창의 
      전유물과 같은 무반주 종교음악부문(Musica Sacra Acapella Category)에서 2연패 챔피온의 
      쾌거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그가 음악감독으로 있는 얘노을 합창단은 대전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2003)을 수상하였으며, 2001년에는 대구레이디스코러스를 
      이끌고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린 세계경연대회에서 동성합창부문과 쳄버합창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2000년 2월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창단한 갈라(Gala)오케스트라는 지난 6년여 
      동안 매 연주회 때 마다 수준 높은 앙상블로 청중들에게 큰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그는 현재 쿠바 국립예술대학(ISA de Cuba)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 초빙교수 및 국립 오페라단 
      국제 음악감독(International Music director)을 맡고 있으며, 매년 1월마다 하바나 국립예술대학 
      지휘법 강의와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를 위해 쿠바에 머물고 있다. 지난 2005년 1월에는 
      마탕사스(Matanz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쿠바 국립 오페라단(Natinal opera 
      Company of Cuba)을 이끌고 오페라 “카르멘”을 지휘하였으며, 그해 9월에는 제 22회 하바나 세계 
      연극 페스티벌(22th International Theater Festival in Havana) 폐막 공연(Final Concert)으로 오페라 
      “박쥐”(the Bat)를 지휘하여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2006년 3월에는 통영 국제 음악제에 초청받아 
      모짜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으로 레퀴엠을 공연 하였다. 또한 2007년부터 필리핀 상토토마스 대학
      에서 지휘 초빙교수로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구Gala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및 필그림 미션콰이어와 얘노을 뮤직센터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05년 9월 국내에서 최초로 
      세워진 대구 영재예술교육원의 음악감독을 맡아 영재교육에 힘쓰고 있다.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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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카운터테너 이동규 Jake Heggie A route to the Sky

  • 글쓴이: Clara
  • 조회수 : 48
  • 08.12.12 09:11
http://cafe.daum.net/bulkot/Akw/5471주소 복사

 

 

contra tenor라고도 씀.
성인 남성의 높은 성부.
자연음을 내기도 하지만 가성을 쓰기도 한다. 영국에서는 대체로 자연음에 의한 높은 음역의 테너 성부가 아닌 가성에 의한 남성 알토 성부를 나타낸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자연음에 의한 높은 음역의 테너 성부를 카운터테너라고 하고, 남성 알토 성부는 팔세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르네상스 시대 콘트라테노르 알투스(contratenor altus:'테노르 성부에 대해 높은 성부'라는 뜻으로, 오늘날의 알토에 해당함)에서 유래한 카운터테너는 알토 성부와 이 성부를 맡는 가수나 악기를 뜻하는 말로 쓰였다. 팔세토의 전통은 영국의 대성당 성가대에 의해 보전되었지만, 18세기에 이르면서 나머지 지역에서는 인기가 떨어졌다. 그러나 20세기에 와서 카운터테너 독창이 성공적으로 부활되었는데, 이러한 실제는 주된 영역인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연주뿐 아니라 벤저민 브리튼 같은 여러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 연주에서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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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장사익 1집 - 하늘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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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찔레꽃 (5 :44)

02. 귀가 (3 :33)

03. 국밥집에서 (7 :02)

04. 꽃 (2 :23)

05. 섬 (2 :46)

06. 님은 먼곳에 (5 :32)

07. 하늘 가늘 길 (10 :57)

08. 빛과 그림자(5 :41)

09. 열아홉 순정 (5 :54)

10. 봄비 (3 :04)



♣ 장사익 2집 - 기침. [1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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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익 3집- 허허바다.[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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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익 4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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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여행

          02 - 아버지

          03 - 꿈꾸는 세상

          04 - 사랑니 뽑던 날

          05 - 낙화

          06 - 찔레꽃

          07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08 - 애수의 네온가

          09 - 꿈속

          10 -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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