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새야 파랑새야 / 전래민요(편곡:채동선) 
 
수원시립합창단(지휘 이상길)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밭에 앉지 마라
녹두 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아랫녘 새는 아래로 가고 윗녘 새는 위로 가고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손톱발톱 다 닳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밭에 앉지 마라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 파랑새야 전주고부 녹두새야
윗논에는 차나락 심고 아랫논엔 메나락 심고
울 오래비 장가갈 때 찰떡치고 메떡 칠걸
네가 왜 다 까먹느냐 네가 왜 다 까먹느냐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위여
새야 새야 파랑새야 우리 논에 앉지 마라
 





새야 새야/채동선 편곡/수원시립합창단
지휘 이상길/반주 모혜원



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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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 - 조성모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외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곳 없네
남성합창 조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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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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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엄서곡"1812" 
 
차이코프스키 





1. Mormon Tabernacle Choir, Philadelphia Orchestra, Eugene Ormandy

2. Cincinnati Pops Orchestra, Erich Kun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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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는 오직 주만의 합창악보 모음방 71,1690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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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브루흐 /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Violin Concerto No.3 in D minor, Op.5844
 
 
Max Bruch
Violin concerto No.3 D Minor, Op.58


1악장

 


2악장

 


3악장


 

 

 

막스 브루흐(Bruch, Max 1838.1.6-1920.10.20獨)

 

쾰른 태생의 막스 브루흐(Bruch, Max 1838.1.6-1920.10.20獨)는

19세기 후반 서부 독일에서 가장 존경받던 오라토리오 작곡가이며,

리스트와 바그너의 뒤를 이은 작곡가 겸 지휘자로 활약한

낭만파의 대 작곡가이다.

 

그는 어려서 어머니에게 음악교육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본’에서 기초적인 교육을 받으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다.

14세 때 4년간 모차르트의 장학금을 받아 본격적인 음악 이론과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다.

1858년부터 3년간 쾰른에서 음악교수로 지내면서 작곡을 하였는데,

최초의 무대작품으로 오페렛타 “해학, 책략과 복수”를 발표하였다.

1863년 만하임에서 오페라 “로렐라이”를 초연하였으며,

2년간 그곳에 있으면서 많은 합창곡을 작곡했다.

 

다음해에는 함부르크, 하노바, 드레스덴, 브레슬라우, 뮌헨, 브뤼셀, 파리 등지를 순회하였다.

1865년부터 2년간 코브렌츠 음악협회의 악장이 되었는데

그는 이곳에서 “아름다운 엘렌”(Schon Ellen)과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였고

1867년부터 3년간 존더스 하우젠의 종정 지휘자가 되었으며,

여기서 물러난 후부터는 베를린과 본 등지에서 작곡에 전념하였다.

1880년에는 영국의 리버풀 교향악협회의 지휘자가 되었고,

독일로 돌아와서 1891년에는 베를린 예술원 작곡과 교수가 되었다.

약 20년 동안 브레슬라우 및 베를린에서 지휘자와 교수직을 역임하였다.

 

막스 브루흐는 캠브리지 대학으로부터 음악박사의 칭호를 받았으며,

러시아에서는 훈장,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프랑스 아카데미의 객원지휘자로 추대되었다.

80회 탄생일에는 베를린대학으로부터 신학 및 철학의 명예박사의 칭호를 받았다.

그의 작곡 특징은 풍부한 화성에 있는데,

긴밀한 대위법적 성부의 진행과 단면적인 관현악법의 결합에 의해서 형식이 완성되었으며,

그의 음악 속에는 높은 민족적 표정이 담겨 있다.

 

그의 창작의 중요한 영역은 합창음악인데,

관현악 곡 분야에서도 그의 특성을 잘 나타내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일반에 유명하게 알려진 “바이올린 협주곡”과 “콜 니드라이” 등이다.

브루흐의 작품은 폭넓은 음색 등의 로맨틱한 악풍이 대단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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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deric Francois Chopin(1810-1849) Piano Concerto No.1 E minor op.11 Arthur Rubinstein : piano Stanislaw Skrowaczewski : conductor New Symphony Orchestra of London I. Allegro maestoso


        II. Romance: Larghetto


        III. Rondo: Vivace



        성악가인 콘스탄티아 글라드코프스카를 향한 사랑.... 그녀에게 사랑 고백 한 번 못해 본 쇼팽은 자신의 괴로운 마음을 작품에 쏟아 부었고, 이때 만들어진 곡들이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이다. 쇼팽이 시기적으로 먼저 만든 곡은 2번이었지만 그는 1번을 더 아끼고 좋아해서 먼저 출판을 했다. 피아노협주곡 1번은 첫사랑의 가슴 떨림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감각적이고도 서정적인 분위기로 넘쳐나는 애틋한 곡이다. 나이 20세인 1830년 11월, 쇼팽은 폴란드의 내전으로 조국을 떠나야 했다. 이 곡의 초연은 쇼팽이 조국을 떠나기 20여일 전에 바르샤바에서 그 자신의 연주로 행하여 졌다. 쇼팽의 고국에서의 고별 무대이기도 했던 이 연주회에서는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콘스탄티아가 흰 드레스와 장미꽃 장식을 달고 출연해 노래함으로써 매우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오케스트레이션이 다소 빈약하다는 평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시적인 기분이 넘치고 피아노의 순수한 음을 살려 시의 생명을 불어 넣은 쇼팽의 명작이다. 특히 제2악장은 쇼팽의 로맨틱한 생명력과 피아노의 탁월한 수완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으로 그의 사랑을 표현한 가장 아름다운 악장이다.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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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derih Chopin (1810-1849) Piano Concertos No.2 F minor.Op.21 Evgeny Kissin : piano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Dmitry kitaenco : conductor 제1악장 Maestoso 소나타형식. 처음에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제시부가 나오고 그후 제1테마가 노래조로 나타난다. 다시오보가 제2테마를 연주한후 제1바이올린이 이어받고 피아노로 넘어간다. 제2악장 Larghetto 자유로운 론도형식. 첫사랑의 소녀를 생각하며 작곡한 이곡에는 정서가 충만하게 흘러넘치는데 , 쇼팽의 순정이 단적으로 표현된것이라 하겠다. 형태는녹턴형식을 띠고 있는데, 처음에 우아하고 달 콤한 테마가 반복된다. 예리하고도 어둡고 정열적인 중간부를지나 테마가 재현된다. 제3악장 Allegro vivace 론도형식 제1테마가 피아노로 연주된다. 전악장은 마주르카풍의 리듬을 가진 테마로 구성된다. 향토성이짙고 화려하게 즉흥적인 발전을 보이는 환히에찬 악장이다. 쇼팽은 2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남겼는데 모두 청년기에 작곡한 것이고 파리로의 망명 직전에 완성된 작품들입니다. 쇼팽은 1829년 19세에 피아노 f단조 협주곡을 작곡하나 유럽 여행 중 이 악보를 분실한다. 그래서 1830년 작곡한 e단조 협주곡이 1833년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먼저 출판되고 뒤이어 1836년 f단조 협주곡이 피아노 협주곡 2번으로 출판된다. 사실상 피아노 협주곡 2번이 쇼팽의 첫번째 피아노 협주곡인 셈이다.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쇼팽의 첫사랑이었던 콘스탄티아에 대한 젊은날의 연민과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쇼팽의 일방적인 짝사랑으로 끝나기는 했다지만 그것은 두 곡 모두 쇼팽의 안타까운 첫사랑이었던 여가수 콘스탄쩨 글라드코브스카(Konstanze Gladkowska 1810-1889)에 대한 사랑으로 황홀하리만치 아름다운 이 곡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입니다. 별이 많은 밤에 이 대목을 들어 보면 마치 밤하늘의 별이 쏟아 질 듯이 아름답다.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은 관혁악부의 상대적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청년기 쇼팽의 예민한 감수성이 배어있어 더없이 애틋하고 아름답다. 이 두 작품(1번, 2번)은 그 작곡배경에 있어서 공통적인 면을 지니고 있습니다. * 옮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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