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프다 / 박완규

 



아직도 널 기억하고 있어
날 사랑한 너의 그 모든 걸

사랑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다시 이 길을 걷네



이젠 잊어도 되나봐 마지막 내가 한 그 말들이 생각나잖아

너를 보내고 흘린 눈물이 내 맘을 더욱 아프게 해

 

지나간 후에야 사랑이란 걸 알았어
함께한 지난 기억들이 떠올라

못다한 너와 보낸 그 시간이
내게 눈물로 흐르네

이젠 잊어도 되나봐 마지막 내가 한 그 말들이 생각나잖아>너를 보내고 흘린 눈물이 내 맘을 더욱 아프게 해

지나간 후에야 사랑이란 걸 알았어
함께한 지난 기억들이 떠올라

못다한 너와 보낸 그 시간이
내게 눈물로 흐르네

 

출처 : 하남석팬카페,바람에실려
글쓴이 : 풍경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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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하늘방
글쓴이 : 베드로 아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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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3 in a major op 69, beethoven



i allegro ma non tanto



ii scherzo



iii adagio cantabile-allegro vivace





rostropovich, cello
richter, piano

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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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le concerto for piano
 협주적인 교향곡, 일명 협주교향곡 - 생포니 콩세르땅뜨는
   실내악으로 짝을 이룬 독주악기群을 가진 콘첼토이다.
   생포니 콩세르땅뜨와 같은 계통에 속하는
   콘첼토 그롯소를 생각나게 하는 특이한 콘첼토,
   베토벤의 트리플 콘첼토는 이래저래 흥미롭고 가치있는 곡이다.
   베토벤의 트리플 콘첼토는 첼로가 매우 활약을 많이 하는 곡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 솔로를 첨부한, 트리플 콘첼토를 빙자한 첼로콘첼토'라는
   명명이 지나치지 않다.

출처 : 아트힐
글쓴이 : joh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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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 가을

 

시그널 음악으로 쓰인 샹송과 팝 모음 55곡

01).Claude Ciari - La Playa
02).Billy Vaughn - Wheels
03).The Spotnicks - Le Dernier Train De Les Pase
04).Jean Claude Borelly - Le Concerto De La Mer
05).That Happy Feeling - Bert Kaempert 3시의 다이얼의 시그널
06).Afrikaan Beat - Bert Kaempfert "3시의 다이얼의 시그널"
07).Le Regiment De Sambre Et Meuse - Boston Pops Orchestra "(MBC 권투)시그널"
08).Franck Pourcel - In the Year 2525 "0시의 다이얼"
09).Paul Mauriat - Toccata(눈물의 토카타) "박원웅과 함께"
10).Vangelis - End Titles [From Blade Runner] "주말의 명화 시그널"

 


11).Pipeline - Chantays "Top Tune Show의 시그널"
12).Paul Mauriat - La Reine De Saba "밤을 잊은 그대에게 시그널"
13).Le Temps d'un Ete(여름날의 추억) - Jean Patrick "김희애의 인기가요 시그널"
14).Paul Mauriat (폴 모리아)- 再會 (JE N'POURRAI JAMAIS T'OUBLIR)
15).El Bimbo - Paul Mauriat "오후의 교차로 시그널"
16).Emmanuelle - Danielle Licari(두시의 데이트 김기덕입니다)
17).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Francis Lai - Emmanuelle Ll(삽입곡)
18).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Francis Lai - C'est Bon Tout Ca
19).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Francis Lai - Aquarelle Et Jeunes Filles
20).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Francoise Hardy - Un homme est mort(꿈의샹송)

 


21).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Gergely Robert - Emmanuelle
22).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Les Parapluies De Cherbourg - Danielle Licari
23).감미로운 샹송으로 띄우는 음악:Pierre Bachelet - Emmanuelle
24).Isadora - Paul Mauriat "김세원의 밤의 플랫폼 시그널"
25).Merci cheri - Frank Pourcel "별이빛나는 밤의 시그널"
26)Adieu, Jolie Candy - Frank Pourcel "밤의 디스크쇼 시그널"
27).Take Five - The Dave Brubeck Quartet "박원웅과 함께 시그널"
28).Moments In Love - Art Of Noise 전영혁의 "25시의 데이트 "
29).George Winston - Thanksgiving "젊음의 음악캠프 엔딩 뮤직"
30)kenny G - going home "젊음의 음악캠프 엔딩 뮤직"

 


31).잠시 휴식:Bossa Baroque - Soweto String Quartet
32).Steve Barakatt-Manha De Carnaval(FM데이트)
33).Tanju Okan - Serefe(터키-시그널곡)
34).AlainMorisod&SweetPeople- Les Violons D'acadie(특집 시그널뮤직)
35).Feels So Good - Chuck Mangine "황인용의 영팝스 시그널"
36).Give it all you got - Chuck Mangine "황인용의 영팝스 시그널"
37).Satisfaction - Vienna Symphonic Orchestra 배철수의 "음악캠프"
38).I Want Some Lovin - Louis Prima "한밤의 음악편지 시그널"
39).Prince Of Cheju - 양방언 "KBS 오정해의 FM 풍류마을 시그널"
40).Music Box Dancer - Frank Mills "오늘의 날씨"

 


41).메모리 엔딩 음악:Inka - dance (CUSCO)
42).메모리 엔딩 음악:Narciso Yepes - Recuerdos De La Alhambra
43).메모리 엔딩 음악:Paul Mauriat - 야생화
44).메모리 엔딩 음악:비틀즈(존레논) - Stand By Me
45).메모리 엔딩 음악:밥딜런 - one More Cup of Coffee
46).메모리 엔딩 음악:Paul Mauriat - Butterfly
47).메모리 엔딩 음악:Strings - Malaguena
48).메모리 엔딩 음악:Kenny Wen - Adagio [Raining Version]
49).메모리 엔딩 음악:Nathalie Fisher- Etreinte [Raining Version]
50).메모리 엔딩 음악:Rod Mckuen - You [Raining Version]

 


51).메모리 엔딩 음악:Denean - To The Children [Raining Version]
52).메모리 엔딩 음악:Raul Di Blasio - Corazon , Corazon [Raining Version]
53).메모리 엔딩 음악:Paul mauriat - 에게해의진주(기타버전)
54).메모리 엔딩 음악: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
55).메모리 엔딩 음악:Horea Crishan - Orfeo Negro [Raining Version]

 

 

 

 

 

 

 

 

 

행복한 가을에 듣는 팝송 25곡

01. Can`t help falling in love / Richard Marx
02. Love Is All Around / Wet Wet Wet
03. Loving You / Minnie Riperton
04. Corina Corina / Ray Peterson
05. California Dreamin / The Mamas/Papas


06. Spanish Harlem / The Mamas/Papas
07. Up Where We Belong(사관과신사) / Joe Cocker & Jennifer Warnes
08. Dance With My Father / Luther Vandross
09. Doo-be-di-boy / Smile
10. With out You / Il Divo


11. Everybody People(69년 빌보드 top) / Sly/The Family Stone
12.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Rhona
13. I Can Change For You / Rita Chiarelli
14. Susie Q~Jose Feliciano
15. He Says the Same Things To Me / Skeeter Davis


16. Suspiranno / Carmelo Zappulla
17. Pledging My Love / Aaron Neville(원곡)
18. For Your Love / Savage Rose
19. One Way Or Another / Blondie
20. Light My Fire / Jose Feliciano


21. The Last Leaf / Cascades
22. When the Girl In Your Arms / Cliff Richard
23. At Seventeen / Janis Ian
24. Limbo Rock / Chubby Checker
25. Stay with my heart / Sophie Zelmani

 


 

출처 : 아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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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얼마나 지독한 사랑이었으면 저승으로 에우리디체를 찾으러... 내용을 전혀 몰라도 그냥 듣기만 해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이곡...멜로디 비가 오니 더욱 슬픈.. 가끔씩 비가오면 눈물을 흘리고 싶을 때가 있다... 누구나의 에우리디체를 생각하며... 음~~~!

Melody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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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비커의 <리골레토>는 2001년 9월 19일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첫 선을 보였던 프로덕션으로 2002년 10월 ROH 무대에 다시 올랐던 작품입니다. 2001년 공연 당시 기존의 <리골레토>와 다른 파격적인 연출로 평단의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의전당의 이번 공연은 바로 2002년 새롭게 선보였던 프로덕션의 무대와 의상을 그대로 옮겨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세계 오페라계의 태풍의 눈이 되고 있는 맥비커의 연출 세계를 직접 감상하실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언론 리뷰 ---------------------------------------------------------------------------------

“2002년 올리비에 신작 오페라 작품 상 노미네이트”

“연출가의 상상의 산물이 아닌, 진정한 베르디의 오페라처럼 느껴진다. 극적인 응집력과 심리적인 묘사에 있어 <리골레토>가 베르디의 작품중 가장 뛰어난 것임을 다시 한번 각인할 수 있었다.”
- 영국 텔레그라프 (Telegraph), 2001

“베르디의 <리골레토>는 19세기 감성의 한계에 도전한 작품이다. 맥비커의 연출이 베르디 작품의 정곡을 찔렀다는 것은 명백하다.” - 영국신문 가디언 (Guardian), 2002

“이 작품은 불평등을 부르짖는 분노의 오페라이다. 100년, 200년, 300년 된 작품을 연출할 수 있겠지만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이다. … 내가 그리는 <리골레토>는 내가 목격한 진실을 베르디와 피아베, 그리고 위고에 충실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나는 <리골레토>의 관객에게 한번도 연출된 적 없는 새로운 오페라를 보여주고자 한다.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오페라를 무대에 올리는 것, 이것이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 - 연출가 데이비드 맥비커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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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비커가 연출한 <리골레토>는 그간 무대에 오른 작품들과 달리 19세기 작품이 쓰여진 당시의 질펀한 시대상을 가장 충실하게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원작인 빅토르 위고의 연극 <왕은 즐긴다 (La Roi s’amuse)>가 상연 금지 명령을 받고, 이를 오페라 무대에 올리기 위해 극중 배경과 인물을 바꿔 검열의 눈을 피했다는 사실은 <리골레토>의 짙은 사회성을 단적으로 말해주고 있으며, 기존의 해석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계급간의 공존과 사회적 진실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무대와 의상으로 위고와 베르디의 시대상과 주제에 가장 근접해있는 작품입니다.
무대 디자이너 마이클 베일은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계급과 사회적 상징성을 부각시킨 회전 무대로 맥비커의 연출 의도를 살렸으며 의상 디자이너 타냐 맥캘린은 등장 인물의 성격과 신분차이를 그대로 의상에 표현해내 오페라의 극적 긴장과 재미를 한층 더해주고 있습니다.
유럽 오페라계에서 ‘악동’이라는 애칭을 얻은 젊은 천재 연출가 데이비드 맥비커는 원작 텍스트가 갖고 있는 저주, 복수, 살인, 구원 등의 격정적인 코드를 놓치지 않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적 분위기를 사실적이고 대담한 연출로 살려내 <리골레토>를 분노의 오페라로 다시 태어나게 했습니다. 기존에 무대에 올랐던 <리골레토>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으로 만나게 될 맥비커의 <리골레토>를 통해 베르디와 위고의 시대적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리골레토>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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