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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날
2022. 7. 6. 13:29
여름
2022. 7. 4. 11:32
번개가 치 듯
2022. 7. 2. 18:24
힘들게 김치랑, 물김치랑, 소박이 했더니
먹지도 않고 갔다.
차를 안 끌고 와서 반찬도 안 가지고 갔네.
새벽 1시에 들어와 자는 둥 마는 둥
야기 몇 마다 하다 자고
오늘 8시 30분에 일어나
해장국 먹고
낮엔 베이징에서 점심 먹고
스타벅스 가서 잠깐 차 마시고 그러다 갔다.
힘들게 왔다 힘들게 가는 딸.
손님 오 듯 손님이 가 듯
봉숭아 꽃물들이기
2022. 7. 2. 18:13
한바탕 효도
2022. 7. 2. 18:07
둥근잎 유홍초
2022. 7. 1. 21:40
노을이 앉았다
2022. 7. 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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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지나가고 구름이 머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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