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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란
이종석
어린 시절이랑 똑같은데 몸만 자랐다는 소리듣는 이 꼬마는 누구?
흰셔츠에 멜빵바지와 노란 신발을 신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있는 이 꼬마. 몇 년 전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한 배우의 어린 시절 사진이다.
MBC 빅마우스바로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이종석이 그 주인공! 자세히 보지 않아도 지금 모습과 별다른 차이를 못 느낄 정도라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자랐다'는 얘길 듣기도.
186cm의 훤칠한 키에 주먹만한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종석.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패션모델로 먼저 런웨이를 누볐다.
SBS누나들, 저한테 빠지면 안 돼요
2005년 고등학생 1학년이던 이종석은 서울컬렉션 최연소 남자 모델로 무대에 올랐으며 같은 해 SBS '진실게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해 닭살 멘트와 춤사위는 아직도 박제되어 인터넷 세상을 떠다니고 있...
이종석 인스타그램원래 모델보다 배우의 꿈을 꿨었다는 이종석. '시크릿 가든'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 뒤로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다, 2019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지난 2021년 1월 소집해제했다.
마녀 2제대 후 첫 작품으로 '마녀 2'를 선택했던 이종석. 분량은 적었지만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임팩트있는 장발 비주얼과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분명 극장에서 '헉'하는 소리 들었음.)
이종석 인스타그램또한 김래원과 함께한 영화 '데시벨'에서는 해군 대위로 변신해 우월한 수트핏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이종석. 현재 방영중인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의 열연으로 연말 연기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