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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집 사진 출사
2022. 9. 17. 18:37
가시의 미
2022. 9. 17. 18:33
반영
2022. 9. 17. 18:29
강아지풀
2022. 9. 17. 18:23
잠자리
2022. 9. 17. 18:19
역광
2022. 9. 17. 18:19
햇살를 마주보며
2022. 9. 17. 18:16
이평영과 만나다
2022. 9. 16. 21:38
땡볕 아래 평영을 만나 밥 먹으러 삼천리
신장이 안 좋아 아무 데나 갈 수도 없고
찾아 물어 간 곳
콩국수 파는 집
싱거운 거 먹느라 수고했네
덥기는 왜 이리 더운지
스타벅스 들어가 사위와 딸이 보내준 쿠폰으로 커피를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땀을 뻘뻘 흘리며
로컬푸드 파는 곳에서 이것저것 사 가지고
비오 듯 쏟아지는 땀을 날리며 아파트로 입성
루시아에게 호박 등등 나누어주고 집으로 와 다른 때 같으면 길게 누울 텐데
저녁 하느라 또 땀을 뻘뻘
난 왜 땀을 이렇게 무섭도록 흘리는지 의문이다.
그제 다녀간 제비가 마지막 인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