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와 서울을 오가며 사시는 큰 이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춧가루를 보냈다.
고구마, 감자를 몇 년째 보낸다.
노후를 봉사로 사시는 이모께 충만한 하느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