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밤 새면서 오디오 북으로 들었다.
오늘 새벽까지 영화를 봤다.
어제 초저녁에 시간 반을 자서 작정을 하고 봤다.
잠이 쉽사리 오지 않았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주인공들이 너무 강렬하게 다가와서 흥분했다.
마치 주인공의 심리가 그러하듯 영화와 연극을 섞어놓은 영상물은 엄청 분주하고 혼란스럽다.
아무래도 책을 다시 봐야겠다.
작가 '김영하'가 무인도에 갖고 갈 책을 고르라고 하면 「 안나 카레니나」를 갖고 가겠단다.
1828. 9. 9(구력 8. 28), 러시아 툴라 야스나야폴랴나 |
1910. 11. 20(구력 11. 7), 랴잔 아스타포보 |
러시아 |
요약 러시아의 작가·개혁가·도덕사상가. 세계적인 소설가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며 불후의 명성을 안겨준 대표작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를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