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밑을 오가며 뭐라고 속닥였는지 눈치들이 구단이다.
다리 위에 몇 시간을 진 치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는지 일제히 날아오른다.
귀여운 것들 왜가리가 안 와서 기다리다. 완전 낭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