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스크랩] 求道 / 이성선
샤인**
2015. 4. 13. 09:11
할 말이 줄어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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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떨어진 후의 꽃나무처럼 하나의 빈 그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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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상띠.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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