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스크랩] 꽃이 피네....이 호 우/
샤인**
2015. 3. 28. 22:32
개화(開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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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네, 한 잎 두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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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이호우 시조집>(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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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 |||
[개관정리] ◆ 성격 : 관념적, 관조적, 명상적, 상징적 |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그린피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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